충북, 전담여행사 7곳 지정

2026-03-18 13:00:01 게재

관광객 유치 확대

충북도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전담여행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충북도는 18일 오송역 선하마루에서 ‘2026년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지정서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담여행사는 7곳으로,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 축제·행사 연계 상품 운영을 맡는다.

도는 여행사별로 상품 개발비와 홍보비, 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실적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여행사들은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지와 신규 관광자원, 지역 축제 등을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의 노출을 확대하고 관광상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형 관광 중심 구조를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소규모·맞춤형 여행 수요에 대응해 수도권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김신일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