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다
2026-03-19 13:00:05 게재
정부·재계 ‘상생 채용박람회’
4월 28~29일, 700개 기업 참여
고용노동부는 관계부처 및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와 함께 4월 28~2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여는 채용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SK·현대차·LG·롯데·한화 등 대기업 협력사를 비롯해 중견·중소기업, 벤처·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등 약 70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www.youthjobfair.co.kr)를 열고 온라인 채용관 운영에 들어간다.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공고 확인은 물론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 신청 △면접·상담 예약 △사전 특강 신청 △‘취업선배 1대1 커피챗’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채용관은 채용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7월까지 이어진다.
현장 박람회에서는 △기업 채용상담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 프로그램 안내 △현장 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퍼스널컬러 진단, 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지원 등 취업 준비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 청년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의 인재 확보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