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을 ‘수익형 랜드마크’로

2026-03-19 13:00:22 게재

이노션 옥외광고사업 확대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건물 외벽과 도시 공간을 새로운 미디어 자산으로 전환하는 ‘통합 디지털 옥외광고(DOOH)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노션은 단순한 옥외광고 매체 판매를 넘어,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도시형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이노션이 추진하는 DOOH 비즈니스는 건물 외벽과 유휴공간을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으로 전환해 광고는 물론 문화 콘텐츠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까지 송출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노션은 옥외매체 개발부터 △디지털 디스플레이 구축 △콘텐츠 기획·제작 △광고 판매 △데이터 기반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건물 소유주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광고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이노션은 글로벌 광고주 및 브랜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유치할 수 있어 사업 확장성이 높다. 여기에 건물 자체의 상업적 가치와 상징성까지 높일 수 있어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DOOH 매체는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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