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전국 첫 ‘보증공급 60조원’ 달성
2026-03-19 18:31:02 게재
19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도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지난 2월 24일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누적 보증공급 60조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4년 누적 보증공급 50조원 돌파 이후 약 2년 만에 10조원이 추가 공급된 것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온 결과라고 경기신보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최근 2년간 경기도내 약 7조971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약 2만910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경기신보는 이날 본점 3층 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0주년 경과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30년사’ 헌정식, 역사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기념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난 30년의 발자취와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신보는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 전환과 데이터 기반 운영 등 내부 혁신을 통해 금융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지난 30년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켜주고 키워주며 내일을 열어준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해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단순 보증만 지원하는 기관을 넘어 사업성공에 필요한 경영 컨설팅과 솔루션은 물론 경영정보와 교육을 제공하는 종합금융서비스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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