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안테크 차세대 위성기술 공개

2026-03-20 13:00:02 게재

세계 최대 위성전시회 참가

위성통신 통합기술 선보여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가 세계 최대 위성전시회 ‘새틀라이트 2026’(Satellite 2026)에 참가해 저궤도(LEO) 위성통신시대를 선도할 통합기술을 공개한다.

20일 인텔리안테크에 따르면 새틀라이트 2026은 1981년 시작된 이 전시회는 우주 및 항공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올해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인텔리안테크는 차세대 평면패널안테나(FPA)를 전면에 내세운다.

기업용 컴팩트형 모빌리티 등 각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을 통해 단순 단말공급을 넘어 연결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완성형 통합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각 산업군별 특화제품을 통해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 국방 및 공공부문은 특수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휴대용 ‘맨팩’(Manpack)을 선보인다.

재난 현장 및 군 작전 시 신속한 전개가 가능한 ‘2.4m 플라이어웨이’(Flyaway) 안테나도 함께 전시한다.

항공분야에서는 파나소닉 애비오닉스와 협업기술(OW11FA)과 무인항공기(UAV)용 안테나를 통해 급성장하는 기내 커넥티비티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 해상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꼽히는 이리듐(Iridium)망 기반의 해상조난 및 안전통신서비스(GMDSS) 위성통신시스템을 선보인다.

인텔리안테크는 “2026년은 저궤도위성통신이 산업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정착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저궤도위성산업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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