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안테크 차세대 위성기술 공개
세계 최대 위성전시회 참가
위성통신 통합기술 선보여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가 세계 최대 위성전시회 ‘새틀라이트 2026’(Satellite 2026)에 참가해 저궤도(LEO) 위성통신시대를 선도할 통합기술을 공개한다.
20일 인텔리안테크에 따르면 새틀라이트 2026은 1981년 시작된 이 전시회는 우주 및 항공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올해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인텔리안테크는 차세대 평면패널안테나(FPA)를 전면에 내세운다.
기업용 컴팩트형 모빌리티 등 각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을 통해 단순 단말공급을 넘어 연결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완성형 통합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각 산업군별 특화제품을 통해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 국방 및 공공부문은 특수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휴대용 ‘맨팩’(Manpack)을 선보인다.
재난 현장 및 군 작전 시 신속한 전개가 가능한 ‘2.4m 플라이어웨이’(Flyaway) 안테나도 함께 전시한다.
항공분야에서는 파나소닉 애비오닉스와 협업기술(OW11FA)과 무인항공기(UAV)용 안테나를 통해 급성장하는 기내 커넥티비티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 해상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꼽히는 이리듐(Iridium)망 기반의 해상조난 및 안전통신서비스(GMDSS) 위성통신시스템을 선보인다.
인텔리안테크는 “2026년은 저궤도위성통신이 산업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정착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저궤도위성산업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