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AI·웹툰 인재 키운다

2026-03-23 13:00:07 게재

부천대와 협력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케이블TV와 지역 대학교가 손을 맞잡았다.

LG헬로비전은 부천대와 지역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의 교육 자원과 케이블TV의 미디어 역량을 결합해 교육과 콘텐츠, 산업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고 로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관련 콘텐츠 제작과 프로그램 공동 기획 △교육∙창업∙콘텐츠 분야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손기영(왼쪽)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담당 상무와 최준혁 부천대 교학부총장. 사진 LG헬로비전 제공
특히 이번 협약은 RISE 사업 시너지에 집중한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대학 연계 성장 모델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핵심으로 한다.

양 기관은 단순히 청년 인재를 ‘키우는 것’을 넘어 ‘지역에 머무르게 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LG헬로비전과 부천대는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 양성과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유학생과 재학생의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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