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봄꽃·장미축제로 관광객 유혹

2026-03-25 11:04:38 게재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5월 동화정원 음악회·어린이날 행사 개최

곡성 관광 상품 소개
곡성군이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봄꽃 여행과 세계장미축제를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사진 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봄꽃 여행과 세계장미축제를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25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한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업체들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곡성군은 ‘꽃피는 여행, 곡성’을 주제로 △정원의 도시 곡성 △세계장미축제 주요 프로그램 △체류형 관광코스 등을 소개해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20~30대 관광객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관광객 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혜택을 집중 안내했다. 관광객이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철도 이용 관광객을 위한 연계 여행상품을 함께 홍보하며 접근성을 강조했다. 특히 기차 운임 할인 혜택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이 보다 쉽게 곡성을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을 집중 부각했다.

곡성군은 5월 동화정원 음악회와 어린이날 풍선 행사, 세계장미축제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광 상품 개발 등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 브랜드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곡성의 봄꽃 관광과 관광객 소비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곡성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와 정책을 현장에서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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