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AI중심 사업구조 확대
2026-03-25 13:00:52 게재
주총서 사업목적 추가 승인
기업간거래(B2B) 금융 AI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구조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웹케시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의 핵심은 AI 중심 사업확대를 위한 구조정비다. 회사는 정관변경을 통해 △인공지능(AI)설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 △가상자산 관리시스템 개발 및 판매업 △통신판매중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는 기존 B2B 금융 핀테크플랫폼에 AI기술을 결합해 기업 자금관리의 자동화·지능화를 구현하려는 전략이다.
웹케시는 현재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 B2B 금융설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금융 AI 에이전트’ 사업을 미래 장 축으로 삼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했다.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다. 독립이사 비율 역시 기존 4분의 1 이상에서 3분의 1 이상으로 상향했다.
2025년 실적은 매출 744억원, 영업이익 135억원, 당기순이익 약 125억원이다. 배당은 자기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을 기준으로 1주당 200원, 총 약 25억원 규모로 결정됐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