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빠른배송 ‘패션에서 통했다’

2026-03-30 13:00:18 게재

오늘도착 물동량 252%↑

‘오늘 산옷 오늘 입어’ 강점

CJ온스타일은 “올들어 2월말까지 ‘오늘도착’ 물동량이 전년동기대비 252%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CJ온스타일 빠른배송 브랜드 ‘바로도착’(오늘·새벽·내일·주말) 전체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오늘도착’이 빠른배송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오늘도착’ 수요는 패션에서 폭발했다. 전체 물동량 70%가 패션에서 발생했다. 정오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는 구조가 ‘지금 입고 싶은 옷을 바로 구매하는’ 수요와 맞물리며 배송속도가 구매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CJ온스타일은 또 1월 ‘바로교환’ 서비스도 도입했다. 교환 요청 당일에 새 상품 배송과 반품 회수를 동시에 진행하는 서비스다. 교환 때 걸리는 시간을 평균 2일 이상에서 당일로 단축했다. 정오까지 교환 신청 시 당일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역시 빠른배송 덕분이다.

CJ온스타일은 패션에서 검증된 오늘도착 서비스를 4월부터 리빙·뷰티 등 홈쇼핑 소비자들이 관심 높으 상품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올해 1~2월 건당 70만원, 100만원이 넘는 상품의 ‘오늘도착’ 물동량은 각각 721%, 571% 증가했다.

CJ온스타일은 당일 도착하는 차별화 물류분류시스템을 기반으로 3분기 내 ‘오늘도착’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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