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기술력 ‘세계가 또 인정’

2026-03-30 13:00:16 게재

일본 슈퍼포물러 선수권에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 연장

금호타이어가 “일본 대표 F3 레이스 ‘전일본 슈퍼 포뮬러 라이츠 선수권에 타이어 독점 공급을 3년 연장하는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기술력을 거듭 인정받은 셈이다.

실제 슈퍼 포뮬러 라이츠 챔피언십은 F1을 정점으로 하는 포뮬러 레이스 안에서 미래 포뮬러 드라이버를 육성하는 F3 대회 중 최상급 대회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드라이버들은 일본 내 최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 GT와 슈퍼 포뮬러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회인 F1 등 각종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며 주니어 드라이버 육성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앞서 2024 시즌부터 이 대회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 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8시즌까지 슈퍼 포뮬러 라이츠 대회용 타이어를 전량 유상 공급한다.

금호타이어 측은 “일본 현지 시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면서 “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과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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