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순환경제 중요성 알려요”

2026-04-01 09:46:12 게재

한국환경공단, ‘ESG 지속가능 패키징 페어 2026’ 참여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ESG 지속가능 패키징 페어 2026’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ESG 지속가능 패키징 페어 2026’은 소비재 기업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 기술과 지속가능 패키징 전략을 공유하는 전문 전시회다. 다양한 제품·기술 전시와 함께 패키징 콘퍼런스 및 세미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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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환경공단 제공

한국환경공단은 이 전시회에서 포장재 자원순환 제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포장재의 설계·제조부터 소비·배출, 재활용까지 전과정에 걸친 자원순환 정책과 제도를 소개한다. 설계·제조 단계에서는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 제도’와 ‘과대포장 검사 제도’를 소개해 재활용이 용이한 포장 설계를 유도하고, 불필요한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안내한다.

소비·배출 단계에서는 ‘분리배출표시제도’와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 ‘그린리턴’을 홍보해 국민의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률 제고 방안을 제시한다. 재활용 단계에서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의무제도 △재생원료 사용비율 표시제도 등을 소개해 포장재 재활용 체계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 정책을 설명한다.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는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로 포장재의 순환경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기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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