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오존 관리 방안 마련

2026-04-01 13:00:02 게재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역 맞춤형 오존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오존은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대기 중 오염물질과 햇빛(자외선)이 반응하면서 생성된다. 특히 햇빛이 강한 5~8월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은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3월 31일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체결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연구 방향을 설정·조정하고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각 기관의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총괄 역할을 맡는다. 서울·인천·경기연구원은 △오존 관측농도 △지역·권역 간 영향 △전구물질 배출 특성 △모델링 기반 오존 농도 등을 분석하는 등 전문 연구를 수행한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은 수도권 고농도 오존 문제에 대해 수도권 지자체의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동 연구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실효성 있는 오존 저감 정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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