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중심 라돈관리 체계 구축
2026-04-01 13:00:05 게재
국립환경과학원
지방정부 중심의 라돈관리 체계 구축이 강화할 전망이다. 라돈은 무색·무취의 자연방사성 기체다. 환기 및 라돈저감공법의 사용 등으로 실내 농도 수준을 낮출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체계적인 라돈 관리망을 형성하고 지방정부의 라돈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향후 2년간(2026~2027년) △강원지역 실내라돈조사 추진 △라돈 고농도 시설 저감 조치 지원 △지방정부 라돈관리 역량 강화 교육 △지역 특성을 고려한 라돈관리 정책 협력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주택 실내라돈조사와 지방정부 담당자 대상의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라돈관리 기술 지원을 수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실정에 맞는 라돈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현장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방정부의 자립적인 라돈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 중심의 라돈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