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공공DB 운영 ‘매우 우수’
2026-04-01 13:00:01 게재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매우 우수’ 등급은 전체 상위 5% 기관에 부여된다. 소진공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소진공은 국민과 기업의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데이터 활용 기반을 넓혀왔다. 국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상가·상권 및 전국 전통시장 현황 등 체감도 높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개방을 확대했다.
기업 대상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요구를 반영해 전 부서 보유데이터를 전수 조사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소상공인 365’ 테마상권 등 AI 친화형 고가치 데이터 9건을 추가로 개방했다. 이로써 2025년 공공데이터 신규 개방 건수는 46건으로 전년(11건)보다 약 4.2배로 증가했다.
데이터 품질관리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수준을 달성했다. 소진공은 보유한 14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데이터값 오류율을 전년 대비 57.14% 개선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확산에도 힘써왔다. A업체는 상권 내 고객 유입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메뉴를 개발한 결과, 고객수 30%, 매출 43.5%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