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경기전망 3분기 연속 상승

2026-04-02 13:00:02 게재

중견련 조사

중견기업 분기별 경기전망지수가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일 ‘2026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조사는 2월 9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됐다. 중견기업 800개사가 참여했다. 100을 긍정과 부정의 기준으로 한다.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 2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82.1) 대비 0.7p 소폭 상승한 82.8로 집계됐다.

제조업은 77.0으로 전분기(76.0) 대비 1.0p 증가하면서 상승 전환했다. 비제조업 경기전망도 전분기 대비 0.5p 오른 88.1로 조사됐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1차금속·금속가공(74.4, 6.3p↑)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비제조업 부문에서는 건설(80.4, 12.5p↑) 업종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수출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1.4p 하락한 89.9로 집계됐다. 제조업 부문은 전분기 대비 2.9p 감소한 89.4였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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