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미용 인재 드림팀 출범
2026-04-02 16:23:02 게재
22명 선발…기능경기대회 출전 준비
산업계 후원 확대…현장형 교육 강화
정화예술대학교는 3월 30일 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정화드림팀 제5기 발대식’을 열고 미용 분야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드림팀에는 1학년 박유민 학생을 포함해 미용전공 재학생 22명이 선발됐다. 단원들은 4월 6일부터 열리는 ‘2026 지방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집중 훈련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정 총장과 한정우 행정부총장을 비롯해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 금융·뷰티 업계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정화드림팀은 창단 이후 국내외 대회에서 성과를 이어왔다. 특히 ‘2026 OMC 아시아컵 오픈’에서 금메달을 포함해 7개 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행사에서는 드림팀 활동 보고와 함께 국제대회 출전 성과, 기능경기대회 준비 과정 등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또 산업계 참여도 확대됐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를 비롯해 하나은행, 뷰쎄·제오헤어, 빗경·비아이티헤어살롱, 유닉스, 파나소닉, 사틴헤어 등 기업이 재료와 기탁금을 지원했다.
대학측은 산업체와 협력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기정 총장은 “드림팀은 국제대회에서도 성과를 내며 성장해 왔다”며 “기능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화예술대는 미용고등기술학교에서 출발한 교육기관으로, 뷰티예술학부를 중심으로 미용·메이크업·스킨케어·네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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