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데이터 평가 ‘최고 등급’
2026-04-04 07:29:55 게재
공공데이터·데이터행정 모두 ‘매우 우수’
AI·데이터 기반 정책 역량 강화 성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두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공데이터 제공은 개방·활용,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등을,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 분석·활용과 공유, 관리체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두 평가 모두에서 ‘매우 우수’를 받은 기관은 공단을 포함해 18곳으로 전체의 2.6% 수준이다.
공단은 공공데이터 개방률을 높이고 데이터 검증을 통해 오류율을 낮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정보 보호를 전제로 합성데이터를 생성해 개방하는 등 활용도를 높인 점도 반영됐다.
또 AI디지털본부를 신설하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도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 정착을 추진한 점도 포함됐다.
김희중 이사장은 “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민 활용도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AI·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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