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비타민D 부족, 아이 면역저하 가능성

2026-04-06 13:00:24 게재

임신부와 태아에게 비타민D가 부족하면 출생 이후 아동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알레르기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연구원이 지원하는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출생코호트 아동들의 알레르기 반응을 홍수종 국립중앙의료원 교수 연구팀이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진이 아동들의 출생 시 제대혈 비타민D 농도와 이후 비활성형 비타민D 대사체 수준을 분석한 결과, 태어났을 때 혈액 속 비타민D 농도가 낮을수록 아동기 비활성형 비타민D 대사 물질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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