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에너지지킴이 지정
2026-04-08 10:15:25 게재
에너지절감 비상대책 시행
사옥 에너지 최적화 등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해 에너지절감을 위한 비상 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직원ㆍ업무용 차량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실시 △사옥 에너지 운영 최적화 △전사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등이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기존 5부제에서 제외되었던 하이브리드 및 경차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이달 8일부터는 2부제를 실시하며 정부의 에너지 절감 방침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
사옥 내 전력 낭비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불필요한 조명 소등을 의무화하고, 퇴근시간 이후 승강기 부분 운행, 업무용 전기차 낮 시간 충전 등을 통해 전력소비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 문화의 확산을 위해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점검하고, 카풀을 장려하는 등 임직원들이 일상 속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영진 사장은 “최근 자원안보 위기로 공공 부문의 솔선수범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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