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부산 창업 지원 업무협약

2026-04-12 07:05:49 게재

부산센터와 협약 … 해외진출 확대

ODA 연계 판로 지원 … 매출 확대 기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4월 7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 소재 창업기업 실무자 역량 강화와 교통안전 분야 유망 기업 발굴에 협력한다. 해외 실증사업 지원과 판로 개척, 창업 지원 프로그램 홍보 등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단은 현재 수행 중인 콜롬비아와 몽골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연계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공단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 정부 정책결정자와의 교류와 면담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센터는 대·중견·공공 분야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7년째 운영 중이며, 창업기업에 1000만원 규모 지원금 제공과 현지 실증 지원을 맡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 지역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부산까지 확대했다”며 “센터와 협력을 통해 부산 기업의 해외 진출 성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몽골과 콜롬비아 등에서 교통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정부 재정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교통안전 분야 해외진출 지원센터’ 운영과 외국 정부기관 면담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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