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진로취업지원처, 학생성공 비전페어 개최

2026-04-12 09:43:48 게재

입학부터 취업까지 전주기 지원

데이터 기반 진로·취업 체계 강화

동서대학교는 진로취업지원처가 4월 8일 교내 뉴밀레니엄관에서 ‘2026 DSU 학생성공 VISION FAIR’를 열고 학생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 교육과 진로 설계, 취업 준비를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신입생과 저학년이 초기부터 적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서대는 이를 계기로 기존 졸업 예정자 중심 취업 지원에서 벗어나 △전공 탐색 △경험 축적 △역량 개발 △취업 매칭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학생성공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진로취업지원처를 신설하고 단계별 맞춤형 지원 기능을 통합했다.

대학은 학생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맞는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행사에서는 학과별 전공 안내 부스와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 직무 멘토링, 기업 채용 설명회,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와 부산북부고용지청, 부산경제진흥원 등 30여 개 기관과 지역 기업이 참여해 취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청년 대상 고용정책 안내와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동서대는 향후 지역 산업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이 지역에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도운 진로취업지원처장은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학생 성장 경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행사”라며 “데이터 기반 지원을 통해 학생 역량이 지역 산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