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잡페스티벌 5천명 몰려 ‘역대 최대’
현직자 상담·채용 연계 … 지역 청년까지 참여 확대
삼육대학교가 개최한 직무·취업 박람회에 5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7~8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2026 잡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까지 참여하는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총 5286명이 방문했다.
행사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직자가 참여한 1대 1 상담이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 전략을 제공했다. 동시에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도 소개해 구직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직무컨설팅존은 금융, 반도체·전자·인공지능(AI), 미디어·콘텐츠, 공기업, 외국계 기업, 화장품, 항공, 의료, 정보기술(IT) 등 분야별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진로 상담을 받았다.
리쿠르팅존에는 기업이 직접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했으며, 동문멘토링존에서는 현직 동문들이 취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고용정책홍보존에서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청년성장프로젝트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주요 정책이 안내됐다. 서울북부고용센터와 노원청년일자리센터 등 유관 기관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컬러 이미지 메이킹, 캐리커처, 인적성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 몰입도를 높였다.
서경현 부총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