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AI얼음정수기 ‘NFC’ 획득

2026-04-14 13:00:01 게재

최다 82종 유해물질 제거 완제품 기준 국내 유일

삼성전자은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가 82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 출시된 정수기 중 제거물질이 가장 많다. 미국국가표준협회(ANSI)가 공식 승인한 정수기·음용수 실험기관 NSF의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가 개발해 국내 최다 NFC 인증을 획득한 4단계 필터시스템. 사진 삼성전자 제공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수천분의 일에 불과한 오염물질까지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초정밀 필터시스템을 갖췄다. 미세한 불순물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필터기술이 작동하는 셈이다.

82종 제거는 4단계 필터시스템(세디먼트-프리카본-UF(한외여과)-플러스카본) 필터의 유기적인 작동으로 가능하다. 세디먼트필터는 녹 찌꺼기 등 큰 입자를 걸러낸다. 프리카본필터는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을 흡착한다. 이어 머리카락 굵기 수천분의 일 수준의 UF필터가 미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플러스카본필터는 잔여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물맛을 완성하는 구조다.

김진희 NSF한국지사 본부장은 “필터 단품이 아닌 얼음정수기 완제품 기준으로 NSF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 삼성전자가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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