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국회에 생성형AI서비스 제공

2026-04-14 13:00:03 게재

‘AI 국회’ 구축

삼성SDS는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 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국회AI의정지원플랫폼’을 공식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회AI의정지원플랫폼은 국회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분석·작성까지 지원하는 국회 전용 생성형 AI 시스템이다. 데이터 기반 의정활동의 기초다.

국회 내·외부 320개 기관과 연계해 구축한 데이터를 국회의원과 보좌진을 포함해 국회 소속기관 약 5000여명이 이 서비스를 활용하게 된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생성형 AI 기반 의정지원 서비스는 크게 △AI 어시스턴트 △지능형 검색 △법률안 서비스 세 가지다.

AI 어시스턴트는 국회 업무나 정책과 관련한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과 각종 문서 초안 생성, 회의록 요약 등을 제공한다. 지능형 검색은 국회 내·외부 자료를 자연어와 의미 기반으로 통합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법률안 서비스는 유사한 법률안이나 법률안 조문을 AI가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한편 AI 국회 사업은 2027년까지 3단계로 추진된다. 국회와 외부 협약기관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입법·의정 활동을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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