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치료 환자와 가족을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마인드 기프트 2.0” 참여자 모집

2026-04-15 20:47:19 게재

중앙사회서비스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야타브엔터 협력 … 6일 부터 5월 15일까지 가족돌봄청년 포함 50명 모집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강혜규)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 야타브엔터(대표 이성찬)와 함께 장기 치료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2.0’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2.0’은 장기간 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의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 10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사후 검사 결과 △삶의 만족도는 19.2% 향상 △긍정적 대처에 대한 확신은 1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참여자의 64.0%가 비대면 상담을 통해 처음으로 심리상담을 경험하는 등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기 치료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2.0’사업
장기 치료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2.0’사업

올해 지원 대상은 만 14세 이상인 암 희귀질환 중증질환 치매 등 장기 치료 환자와 가족이다. 지원동기 및 상담 필요성 등을 바탕으로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50명에게는 총 5회기(50만원 상당) 상담이 무료로 제공된다.

상담은 야타브엔터의 ‘메타 포레스트’를 통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가상 공간에 접속하여 표정 인식 기반의 가상 인물 형태로 익명 참여 방식이며 전문 심리상담사가 진행한다. 플랫폼 접속이 어려울 경우 일반 비대면 상담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6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신청은 모집 포스터 큐알코드(QR) 접속 또는 신청 링크(https://naver.me/5YoP5yQy)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사회서비스원 누리집 공지사항(www.kcpass.or.kr) 또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www.metlifewelfa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돌봄생태계 구축과 사회서비스 도약을 견인하는 중추기관으로 △돌봄 협력 허브 △지역복지 실행력 강화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 △이용자 권익 및 종사자 역량 강화 △데이터 및 현장기반 정책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05년 설립되어 ‘건강한 금융생활과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갑니다’라는 미션으로 △금융 포용 △지역사회나눔 △문화예술 △환경 분야에서 연 7000명의 임직원·재무설계사·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있다.

야타브엔터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포레스트(Meta Forest)’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심리상담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표정 인식 기반 아바타 기술을 통해 몰입도와 익명성을 높이며 디지털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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