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생명이 숨 쉬는 우리 삶의 터전”

2026-04-17 13:01:56 게재

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산불예방 릴레이캠페인’ 대장정 마무리

국유림영림단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 인근 주차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민·관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제공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 인근 주차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민·관 공동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평생 숲을 가꿔온 북부지역 영림단장들이 앞장서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춘천 행사는 경북 울진과 강원 정선을 잇는 전국 릴레이캠페인의 마지막 일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소양강댐지사가 참여해 공익가치 확산에 힘을 보탰다.

총 3회에 걸친 릴레이캠페인에는 영림단원과 관계자 등 120여명이 결집했다. 참가자들은 주민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산림정화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춘천에서 국유림을 가꾸고 있는 김 화 연합회 부회장은 “우리가 가꾼 숲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건강한 자산이자 생태계의 보고”라며 “산불예방은 국민 모두의 의무인 만큼 가을철에도 숲을 지키는 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동참한 정희재 한국수자원공사 기획관리부 차장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은 건강한 숲에서 시작되며 숲은 생명이 숨 쉬는 우리 삶의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산림 보호를 위한 공익 활동에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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