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서 원전 기술력 선봬

2026-04-24 10:12:35 게재

원자력 연구개발 성과전시관 운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참가해 뛰어난 원전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수원
해외 참가자가 한수원 ‘원자력 연구개발(R&D) 성과전시관’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수원은 이번 전시 기간 중 ‘원자력 연구개발(R&D) 성과전시관’을 운영하며 △표준형 원전 원자로냉각재펌프(RCP) 국산화 전동기 △APR1400 원전 디지털트윈 운영 플랫폼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듈 등 원전 안전운영 기술을 공개했다. 또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기술 △방사선보건 기술 △해오름동맹 공동연구 성과물 등 차세대 원전 산업을 선도할 우수 연구 성과도 공유했다.

부산시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한수원이 후원한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는 총 19개국 156개사가 참여해 420개 부스를 꾸리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특히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들은 물론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오라노, 프라마톰과 캐나다, 중국, 영국, 독일 등 해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원전 시장의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최광식 한수원 기술혁신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원전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한수원의 우수 기술력을 적극 홍보해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