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움직이는’ 등하굣길 CCTV 뜬다

2026-04-24 13:00:02 게재

집배원과 태권도 관장, 야쿠르트 판매원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킨다.

서울경찰청은 23일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시 태권도협회, hy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집배원과 태권도 관장, 야쿠르트 판매원 ‘프레시 매니저’ 등 총 6614명이 안전지킴이로 경찰과 함께 활동하며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나선다.

이들은 학원가와 주택가, 골목 등 학생 이동이 많은 생활권 곳곳에서 ‘움직이는 폐쇄회로(CC)TV’ 역할을 하며 범죄를 예방한다.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112에 신고하고 아동이 안전해질 때까지 보호한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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