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 경기를 함께 여행해요

2026-04-27 13:00:28 게재

초광역 관광상품 출시

베이밸리 상생협력사업

충남도가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상품을 내놓았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7일 “베이밸리투어패스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를 출시해 28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베이밸리투어패스는 충남도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조성하고 있는 베이밸리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은 충남 북부권인 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 등과 경기 남부권인 평택 안성 화성 안산 시흥 등이다.

충남도 등은 우선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 빅2’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베이밸리 10개 시·군 내 인기 관광지 가운데 충남과 경기 각 1곳씩 관광지 2개소를 1인당 1만5900원으로 30일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비용을 지불한 뒤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고 이를 가맹점 입구나 카운터에 제시하고 이용한다. 일부 시설에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한 만큼 각 시설이용 안내 페이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다. 충남도 등은 패키지 상품출시 기념이벤트로 ‘빅2’ 1000매를 1매당 1만3900원의 가격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이용가능한 가맹시설은 천안 상록랜드, 아산 레일바이크, 당진 삽교호해양테마체험관, 서산 버드랜드, 예산 내포보부상촌, 안성 남사당공연장, 화성 서해랑케이블카, 안산 선감체험마을, 시흥 해피헬스데이웰니스캠퍼스 등 20곳이다. 충남도 등은 앞으로 가맹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패키지 상품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다음달에는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 빅4권, 빅6권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며 6월 안에는 통합권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베이밸리 지역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소비 확대와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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