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이채널, 제작역량 ‘매우우수’ 획득

2026-04-27 16:42:37 게재

방미통위 평가서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 이채널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2025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채널은 2024년부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제작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멀티플랫폼 기반 운영과 자체 IP 확장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채널은 ‘IP 확장 전략’을 중심으로 한 2026년 주요 프로그램 제작계획도 공개했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는 시즌제와 스핀오프를 결합한 IP 확장 전략이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해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채널은 ‘용감한 형사들’을 비롯한 대표 IP를 중심으로 이러한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채널 용감한 형사들 5 포스터
E채널 용감한 형사들 5 포스터, 사진 티캐스트 제공

용감한 형사들은 단순한 시즌제 프로그램을 넘어 IP 확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핀오프 콘텐츠 ‘형, 수다(형사들의 수다)’를 선보이며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비하인드와 인물 중심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를 통해 방송을 넘어 디지털 플랫폼까지 콘텐츠를 확장하며 새로운 시청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애 예능 라인업도 확대했다. ‘내 새끼의 연애2’는 부모 시선에서 자녀의 연애를 관찰하는 콘셉트로 몰입도를 높였다. 신규 예능 ‘돌싱N모솔’도 선보인다. 돌싱 여성과 모태솔로 남성이 ‘연애기숙학교’에서 짝을 찾는 포맷이다.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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