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명동점 개장 앞두고 지역 봉사
2026-04-30 10:59:07 게재
플로깅으로 지역 상생
환경 캠페인 전개
유니클로가 서울 명동에 대형 매장 개장을 앞두고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유니클로는 오는 5월 22일 명동에 국내 최대 규모 ‘명동점’을 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개장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먼저 진행했다.
회사는 지난 29일 환경재단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시민 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가 밀집 지역과 관광객 이동 구간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방송인 줄리안과 가수 바다 및 팬들도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그린로드’ 캠페인의 시작이다. 유니클로는 환경 정화와 기부 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하반기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 중구 자원봉사단에는 기능성 의류도 기부했다.
명동점은 지상 3층 규모 대형 매장이다. 여성 남성 아동 의류를 포함한 전 제품군을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체험형 쇼핑 공간으로 꾸민다.
유니클로 측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매장을 지향한다”며 “환경 활동과 기부를 통해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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