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목정수 교수 난정학술상 본상 수상

2026-05-03 14:19:03 게재

국어학 분야 연구 성과 인정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국어국문학과 목정수 교수가 한국어문회가 수여하는 제10회 난정학술상 본상(국어학 분야)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난정학술상은 난정 남광우 선생의 뜻을 기리고 국어국문학, 국어교육, 한국어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목 교수는 한국어 문법과 유형론 연구를 중심으로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년에는 저서 ‘한국어 구문 연구: 유형론적 접근’으로 심악 이숭녕 국어학 저술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한국어, 보편과 특수 사이’ ‘한국어, 그 인칭의 비밀’ 등 저서를 통해 2014년 동숭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이어왔다. ‘한국어 문법론’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으며, 다수 저서는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도 선정됐다.

목 교수는 한국언어유형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언어학회와 형태론학회 편집대표, 중앙어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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