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인공지능 교육과정 개발 사업 선정
2026-05-03 15:32:14 게재
교육부 지원, 2년간 추진 … 기초교육·교수 역량 강화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강기훈)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 AI(인공지능)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연간 3억원씩 2년간 총 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은 학생들의 인공지능 기초 소양과 활용 역량을 높이고 대학 내 인공지능 교육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공지능 교육과정 개발과 교수자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한국외대는 △인공지능 기본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수자 인공지능 역량 강화 △전담기구 구축 △우수 교육모델 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언어·인문학 기반에 데이터 활용 역량을 결합한 교육모델을 적용해 인공지능 기초·융합 교과목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총장 직속 인공지능 교육혁신사업단도 신설한다.
김사훈 교육혁신원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모델을 구축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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