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언론인상 첫 수상자에 이금희·곽민영씨 선정
2026-05-03 15:32:15 게재
창학 120주년 맞아 언론인상 제정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창학 120주년을 맞아 제정한 ‘숙명언론인상’의 초대 수상자로 이금희 전 한국방송공사(KBS) 아나운서와 곽민영 채널A 심의실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1989년 KBS에 입사해 ‘아침마당’ ‘인간극장’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진행으로 ‘국민 아나운서’로 불려왔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KBS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과 저술, 온라인 채널 운영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곽 실장은 1999년 세계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동아일보와 채널A 기자를 거쳤다. 현재 채널A 심의실장으로 방송 심의와 시청자 정책을 총괄하며 보도 공정성과 시청자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전문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언론 발전에 기여한 동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숙명언론인상을 신설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숙명 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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