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KOICA 봉사단 캄보디아 파견

2026-05-03 15:32:16 게재

특수교육 지원 확대 … 교육과정·교재 개발 참여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프로젝트 봉사단 2차 인원을 캄보디아로 파견하고 특수교육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도상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으로, 시청각장애 학습환경 개선과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은 2025년 1차 봉사단 파견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84명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국립특수교육원과 특수학교에 파견한다. 이번 2차 봉사단은 약 4개월간 현지에서 활동한다.

봉사단은 △특수교육 교육과정 개선 △디지털 수어사전·점자 교육자료 제작 △학생 대상 예체능·위생교육 △현지 관계자 협력 △사업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수행한다. 교육 기자재 지원과 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이상희 특수교육과 교수는 “현지 교육 환경 개선과 함께 특수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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