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카자흐스탄 이동 편리해진다
2026-05-04 13:00:05 게재
이스타항공, 알마티 직항
이스타항공이 1일 항공사 최초이자 단독으로 부산-알마티(카자흐스탄)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취항한 인천-알마티 노선에 이은 이스타항공의 두 번째 중앙아시아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 저녁, 김해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백승용 김해지점장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스타항공의 부산-알마티 노선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가는 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18시 55분에 출발해 22시 40분(현지시각) 알마티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23시 40분에 현지에서 출발해 다음날 9시 35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부산에서 알마티로 출발하는 첫 편 탑승률은 약 99%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알마티 노선 취항으로 영남권 시민분들의 여행 선택지가 중앙아시아까지 확대됐다”며 “현지발 부산 관광객도 확대될 수 있도록 한국공항공사 및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