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9000만원으로 창업”
2026-05-04 13:00:08 게재
개점 비용 15% 인하
공사비↓콤팩트매장
1억원도 안돼는 창업비용으로 프랜차이즈 버거 매장을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주방 설비와 인테리어 마감재 효율화를 통해 초기투자 비용을 15%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소자본 예비 창업자 실질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다.
노브랜드 버거 측은 “소형 특화 모델인 콤팩트 매장(15평)은 기존 1억원 초반에서 9000만원 초반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다”면서 “스탠다드 모델(28평)도 기존 1억원 중반에서 1억원 초반대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해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고 설명했다.
작은 매장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간소화하고 공사 매뉴얼을 단순화해 불필요한 비용과 공사 기간을 줄였다.
덕분에 ‘가성비 창업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창업 비용 인하를 시작으로 예비 창업자·가맹점주와 상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며 “초기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운영 효율 개선과 식재료·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맹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