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지원기업 모집

2026-05-06 10:15:22 게재

조선업 중소·중견기업 대상 …

임금·평가 등 HR 컨설팅 무료 제공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는 조선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보상·평가 등 HR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지원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확산 지원 사업’ 일환으로, 조선·자동차부품·바이오·IT·철강·석유화학 등 업종별 특성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임금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PC는 조선업에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체계 및 HR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진행하고, 기업 특성에 적합한 임금체계와 인사제도를 설계한다. 아울러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한 이행지원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 네트워크 및 협의체 운영을 통해 업종 내 표준임금체계 확산을 지원하고, 참여기업간 협력과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청 기간은 8월 30일까지이며, 기업의 임금체계 개선 의지와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재경 KPC 경영컨설팅센터장은 “조선업 중소·중견기업에 적합한 임금체계를 구축해 숙련 인력의 이탈을 방지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