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인가구 포털 전면 개편

2026-05-06 13:00:01 게재

세대·지역별 정책 일괄 제공

정보 접근성·이용 편의 개선

인천시가 1인가구 증가에 대응해 관련 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포털을 전면 개편했다.

시는 ‘인천 1인가구 포털’을 개편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세대별·지역별 지원사업을 통합 제공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인천의 1인가구는 2024년 기준 41만2000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32.5%를 차지한다. 2019년 이후 연평균 6.7% 증가하는 등 빠르게 늘고 있다.

기존 포털은 일방적 정보 제공 방식으로 운영돼 맞춤형 정보 제공에 한계가 있었고 이용 편의성도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편된 포털은 청년·중장년·노년 등 세대별, 군·구별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과 메뉴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분야별·월별 정보도 함께 제공해 정책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또 ‘1인가구 행복 동행 사업’ 등 시와 군·구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을 통합 제공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해 접근성을 높였다.

인천시는 이번 개편으로 1인가구 정책 전달력과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준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이용자 중심으로 포털을 개편한 만큼 1인가구가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원사업 확대와 함께 정보 제공 기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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