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 전국 최대 라벤더 축제
2026-05-07 11:32:51 게재
5월 15~25일 보랏빛 향연
누적 관광객 200만명 돌파
전남 신안군 대표 관광지 안좌면 퍼플섬에서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프렌치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7일 신안군에 따르면 퍼플섬 대표 축제인 ‘라벤더 축제’는 202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2025년 기준 누적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외 관광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퍼플섬은 이번 축제를 위해 라벤더 공원 관람 도로를 정비해 꽃밭 속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 존을 대폭 확대했다.
개막식 부대행사로 전남시니어모델협회가 라벤더를 배경으로 한 패션쇼를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5월 라벤더를 시작으로 6월 버들마편초, 10월 아스타 국화까지 연중 이어지는 보랏빛 물결을 만끽할 수 있다”면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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