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청소년의 달’ 즐겨요
2026-05-13 13:05:00 게재
송파구 16일 ‘잠실유니버스’
서울 송파구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5월 ‘청소년의 달’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송파구는 오는 16일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참여형 축제 ‘잠실유니버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잠실유니버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외국어활동단 등 청소년 동아리와 대학생 기획단이 함께한다.
청소년과 가족,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공간 전체를 ‘동물의 숲’처럼 꾸민다. 체험공간 8곳이 각각 ‘숲 마을’ 형태로 바뀐다. 동전지갑과 동물 가면을 만드는 ‘공방의 숲’, 공을 던지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힐링의 숲’, 자매도시 연계 활동을 할 수 있는 ‘여행의 숲’ 등이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물건의 숲’에서는 가족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한고 ‘공부의 숲’에서는 가족 참여형 퀴즈대회가 열린다.
송파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청소년들 일상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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