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 작가와 함께 ‘하림의 사계절 문학책장’
2026-05-14 13:00:04 게재
6월 9일 아르코 본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운영하는 ‘하림의 사계절 문학책장(사계절 문학책장)’의 ‘여름 책장’이 6월 9일 전남 나주 소재 아르코 본관 1층 아르코홀에서 열린다.
사계절 문학책장은 광주 전남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르코 본관 1층 아르코홀에서 가수 하림이 사회자로 참여해 계절마다 어울리는 작가와 함께 대담 음악 낭독 등을 선보인다.
나태주 시인, 루리 작가 편에 이어 3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여름 책장’에는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저자 정지아 작가가 함께한다. 정 작가는 이효석문학상 심훈문학대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인정받아 왔다. 정 작가가 32년 만에 출간한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38회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여름 책장’에서는 삶과 역사, 가족의 의미를 깊이 있게 풀어내는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대담 내용과 어우러지는 하림의 음악이 더해진다. 행사에 앞서 여름 분위기를 담은 부채 만들기 사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