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청년창업 지원 참여기업 모집
2026-05-14 13:00:32 게재
한국환경공단 27일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6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경분야 청년기업의 성장 지원과 민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환경분야 청년창업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지원기업 8개사와 지속 지원기업 8개사 등 총 1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800만원 규모의 성장 지원금이 제공된다. 우수기업 선정 시 최대 1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업화 역량 강화와 후속 성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공단은 “올해는 단년도 중심의 지원 방식을 넘어 참여기업 대상 지속지원 체계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참여기업에 대해 후속 멘토링과 연계 지원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환경공단은 20~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에서 현장 오프라인 사업 설명도 진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ENVEX 행사장 내 환경공단 부스를 방문하면 사업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차광명 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환경분야 청년기업이 초기 창업 단계를 넘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지원과 현장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