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군인 입맛도 잡았다
2026-05-19 13:00:01 게재
육군 최우수 급식업체 선정
3사관학교, 맞춤식단 호평
급식업계 최강자 삼성웰스토리가 군인 입맛까지 사로 잡았다.
삼성웰스토리는 “군 급식을 제공 중인 육군3사관학교가 육군본부 주관 2026년 육군 우수 민간위탁급식 업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방부는 병력 감소에 대응하고 급식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군 급식 민간 위탁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민간기업 군 급식시장 진출이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단체급식 선두 기업으로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 육군사관학교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육군본부는 식사 품질 향상과 함께 장병 건강 증진, 군 급식 운영 만족도 제고 등을 목적으로 우수 민간위탁업체를 선정하는 부대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전국 육군 부대 중 민간 위탁으로 식사를 제공 중인 19개 부대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삼성웰스토리가 운영 중인 육군3사관학교가 최우수 운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만족도 영양균형 식단조화 위생 협조성 계약이행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부대 별 자체 평가와 함께 육군 본부 차원의 식단 비교 평가도 병행했다.
육군3사관학교는 만족도와 영양균형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병 선호 메뉴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과 균형잡힌 영양설계를 통해 급식품질과 장병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게 삼성웰스토리 측 설명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