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장애인 100명에 의류 지원
2026-05-21 13:00:02 게재
하티스트 300매 지원
하반기 추가 모집 예정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CSR 브랜드 하티스트를 통해 장애인 100명에게 기능성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 총 300매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협력해 장애인 100명을 선정하고 아우터·상의·하의 각 1매로 구성된 의류 세트를 무상 지원했다.
하티스트 의류는 휠체어 사용자를 고려한 기능성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앉은 자세에 최적화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이는 액션밴드, 긴 지퍼와 벨크로 여밈 등 착탈 편의성을 강화한 디테일을 반영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하티스트 사업 방식을 기존 판매 중심에서 정기 기부 형태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티스트는 2019년 출시 이후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여 왔다.
회사는 상반기 수혜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진행했으며 관련 피드백을 향후 제품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척수장애인협회를 통해 하반기 기부 대상자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정원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회공헌그룹장은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이라는 하티스트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사회 진출 지원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