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현충원 가는 버스 무료
2026-05-21 13:00:02 게재
광진구 수송차량 지원
대전 왕복, 서울 편도
서울 광진구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가족들이 현충원 참배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수송차량을 지원한다. 광진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이 편안하게 참배를 하도록 돕기 위해 무료 버스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진구는 현충일 당일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을 위해 전세버스 총 5대를 확보했다. 대전현충원까지는 3대가 왕복 운행하고 서울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들은 버스 2대를 편도만 이용할 수 있다.
대전현충원으로 향하는 버스는 오전 6시 30분 자양동 구청 정문 앞에서 출발한다. 총 12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현충원행 버스는 오전 8시 20분 역시 구청 정문 앞에서 출발한다. 총 80좌석이 준비돼 있다.
대전행은 전몰군경유족회 광진구지회나 구 복지정책과로 신청해야 한다. 서울현충원행은 당일 현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과 동반가족 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광진구 관계자는 “현충원을 찾는 유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