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국토부, 관광 교통 정책협의회

2026-05-27 13:00:07 게재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관광객들의 지역관광 편의를 높이기 위한 협력 토대로 ‘관광-교통 정책협의회(협의회)’를 구성하고 27일 오전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는 관광과 교통 분야 정책 기획 및 집행을 담당하는 관계자 8명 내외로 구성했으며 양 부처 실장급을 공동 위원장으로 한다.

첫 회의에서는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의 협업 과제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추가 쟁점 과제를 논의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범위를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교통 관련 과제들이 주를 이뤘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외래객 30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역관광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부처 간 유기적 상승효과를 발휘해 입국부터 출국까지 모든 여정에 불편함이 없는 관광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재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부처별로 분산해 추진하던 관광 활성화 정책을 연계함으로써 정책의 효과성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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