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바퀴 안전용품 2만4천개 무상 보급

2026-06-01 13:00:02 게재

TS 자동차검사소에서 장착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바퀴의 너트의 풀림 상태를 눈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안전 용품을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TS와 협회는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 간 ‘대형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 바퀴 빠짐으로 인한 중대 교통사고 재발을 막아 안전한 화물차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물차바퀴에 안전용품을 설치하는 모습. 사진 교통안전공단 제공

TS는 협회와 제이원CST로부터 안전용품 ‘휠 너트 인디케이터’ 2만4000개를 무상 지원받아 약 6000여대의 대형 화물차(승합차)에 보급한다.

‘휠 너트 인디케이터’는 타이어 휠 너트의 풀림 여부를 육안으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안전 용품이다.

화물차 바퀴의 너트가 미세하게 회전할 경우 화살표 방향으로 장착된 인디케이터가 함께 움직여 풀림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TS는 전국 59개 TS 자동차검사소와 김제특장차검사지원센터를 통해대형 화물(승합)차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장착할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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