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유학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2026-06-02 07:18:41 게재

기업 현직자 참여 취업특강·면접코칭 진행

지역 정착 지원 확대… 실무형 취업지원 강화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동행협력본부 G-Care센터(센터장 심재우)는 지난달 27일 학술정보원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국내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특강 및 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국내 취업 환경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과 정주 기반 마련도 함께 지원했다.

행사에는 빌라드아모르, 오크밸리, 웅진연구소, 한미양행 등 4개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기업 및 직무 소개, 취업 특강, 면접 코칭을 진행했다. 특히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한 면접 코칭에서는 실제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면접 태도와 답변 전략, 이미지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메이크업 교육과 프로필 사진 촬영에 참여하며 이력서 작성과 면접 준비에 필요한 이미지를 점검하고 취업 준비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기업 관계자로부터 직접 면접 지도를 받을 수 있어 국내 취업 준비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심재우 G-Care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상지대 G-Care센터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주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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