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평가 최고등급 획득

2026-06-02 07:18:45 게재

사업비 10% 추가 지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1일 상명대에 따르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 입학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안정적인 대입전형 운영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부 대표 재정지원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총사업비 585억원 규모의 4주기(2025~2026년) 사업 2차 연도 연차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운영 실적과 2027~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등을 종합 점검했다.

평가는 △대입 평가 역량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예산 운영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S등급 18개교, A등급 55개교, B등급 18개교가 선정됐다. 상명대는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돼 향후 사업비 10%를 추가 지원받게 됐다.

상명대는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공정한 대입전형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자유전공제와 전과 제도 완화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고,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입학전형 운영에 힘써 왔다.

또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등 주요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행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상명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입학전형 운영을 더욱 고도화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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